본문 바로가기

in the flesh

루크 뉴베리 인터뷰 - 인 더 플레쉬 시즌3 관련


런던 패션 위크 중에 열린 Hunger Magazine 런칭 파티에서 한 인터뷰라고 합니다.

완전 뉴짤 뉴 인텁인데...! 수염을 기르다니! (와장창)

예전에 트윗에 올라왔던 사진도 그렇고 맨 처음에는 아..제발....수염...안돼... 이런 심정이었는데 이제는 해탈했어요..;ㅅ;

저 수염과는 대조되는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막 이것저것 얘기하는데 귀여워ㅠ0ㅠ... (콩깍지)


아 그리고 제목에는 영상 타이틀 그대로 인 더 플레쉬 시즌3 관련이라고 적었는데 사실 크게 관련있는 것 같지는 않은....ㅋㅋ큐ㅠㅠㅠ본의아닌 낚시 죄송합니다...




영어곶아라 내용이 바로 해석되는건 아니지만 ;;ㅅ;; 대충 보아하니 인 더 플레쉬 캐릭터들에 대해 이것저것 설명하고 있고, 

키어런으로 연기하는게 좋다는 루크. 이유는 앞으로 키어런의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기 때문에 같이 알아내기 재밌을 거라는 듯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하는 말은 "앞으로 계속 기다리다보면 좋은 소식 나올거에요^▽^" 같은데 ㅋㅋㅋㅋ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수염 달고 귀엽지마ㅠㅠㅠㅠㅠㅠㅠ

그 중에서 루크가 한 말로 캡션단 움짤이 떴는데'ㅅ' 



 

 


전 아직도 인더플을 다시 못봤어요. 그건 파급력이 엄청나죠 (여운이 오래간다는 뜻) 그건 정말 힘들어요.

음...어... 많은 감정적 씬들이 필름 속에 담겨있고 보고있기 힘들어요.

그만큼 도미닉 미첼의 글솜씨는 대단해요. 그는 당신을 어떻게 붙잡고 어떻게 울게 만들지 잘 알고있어요.


 


사이먼은 명백히 인기가 많죠!

사이먼은 새로 추가된 출연자중 훌륭한 사람이에요. (에밋 칭찬?ㅋㅋㅋㅋ)


그치ㅠㅠㅠㅠ나도 그렇게 생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Q. 다음번엔 당신을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A. 음... 몇가지 일들은 더 빨리 일어나길 바라고 있어요. 그래서, 음.....네. 전 그렇게 생각해요.

Q. 그 중엔 인 더 플레쉬도 속해있겠죠?

A. 글쎄요. 음... 그건 제 큰 희망이에요. 인더플이 전 세계를 통틀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시즌3이 나온다는건 흥분되는 일인 것 같아요. 

아직 풀리지 않은 질문들에 대한 많은 대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루크 수염 단거 싫다고~~~ 계속 얘기하다가도 막상 이렇게 보정된 짤 보니까 새삼 똘망똘망한게 참 예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루크 눈 색 되게 예뻐서 계속 쳐다보게 되고...

엉엉.....뉴베리가 다 했잖아요.... 


루크 말대로 시즌3 나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으니까 얼른 좋은 소식이나 들렸으면 좋겠다며 ㅠ0ㅠ... 

주위에서는 이제야 인더플 조금씩 흥하고 있는데 어째 점점 지쳐가는 ㅋㅋ큐ㅠㅠㅠㅠ뉴 떡밥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