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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flesh

think about next series - ITF

"요한묵시록에 나타나는 이 두 번째 짐승은 하늘에 불이 흐르게 하는 이적을 시작으로 많은 이적을 보이며 사람들을 미혹한다고 한다. 정확히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서, 즉 부활의 기적을 보인 후에 큰 권세를 받은 후에 미혹한다고 적혀 있다. 이 두 번째 짐승은 '정치, 군사적 독재자'를 가리킨다. 이 짐승은 그리스도인 척하며 사기를 친다는 것이 특징이다. 성경에 따르면그리스도를 가장하여 구세주로 여겨지지만 이 사기에 넘어가면 지옥행 편도 직행 고속 열차표를 받게 된다고 한다.... (중략) 

성경에 따르면 거짓 예언자와 탕녀, 그리고 적그리스도의 범람이 말세의 징조라고 한다. 묵시록의 붉은 용이나 짐승, 거짓 예언자가 곧 적그리스도라는 해석도 있다. "


출처: 엔하위키 


저 글 보니 왠지 키어런 아니면 언데드프로핏이 다음 시리즈의 열쇠가 될 듯. 일단 배신자는 사이먼으로 낙인 찍혔고..이래저래 불안하다. 

예전에 라하님과 푼 썰도 생각나는데 일단 키어런이 프로핏에 의해 흑화하는 내용일 수도 있고 'ㅅ'... 그 내용대로 간다면 빙휴먼에서 (스포)가 죽지 않은 미래의 할이 뱀파이어 독재 체제의 마스코트가 됐었듯이, 키어런도 그런 비슷한 포지션이 되지 않을까 싶고. 



(약간 이런 이미지로)


도미닉 미첼 본인은 무신론자라고 했으면서 성경내용이라던지 설정은 너무 잘 알고있어서 더 심오해짐. 으으 

팬들 사이에서도 이미 추측이 난무한데 얼른 시즌3 컨펌이나 났으면 좋겠다. 오더 났다는 소식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이야기였을까... ㅠㅠ 아직도 확정난건 없는 것 같은데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