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내 시즌 11 파이널 ~ 시즌12 스포 주의
맨오브레터스 (지식의 사람들) 영국 지부의 목적은 무엇일까?
"지식의 사람들 영국 지부는 1965년부터 본토에서 행해지는 "초자연적인" 죽음을 허용하지 않았어요. 그 멤버 중 하나인 토니 베벨은 캔자스에 있는 윈체스터들의 벙커에 쳐들어가 샘을 총으로 쏘며 인상깊게 등장했죠." 샘이 타겟이 되긴 했어도 제럿은 그녀가 어디서 왔는지 이해한다. "토니는 샘과 딘이 빌런인 줄 알고 있어요. 그녀에게 있어 샘과 딘은 아포칼립스를 초래하고 신을 거의 죽일뻔한 장본인들이죠."
누가 샘을 구하게 될까?
"카스티엘은 샘을 구해오기 위해 지극히 의욕적인" 상태가 될 것이라고 앤드류 댑이 말한다. "캐스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 몇년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일들을 할거에요."
메리의 귀환은 무엇을 의미할까?
"메리는 (그녀가 두고 간) 두 아이들이 헌터로 길러졌다는 걸 알게되겠죠. 그녀가 막으려고 했던 일이 일어났다는 걸 말이에요. 어찌보면 그녀는 이름뿐인 엄마에요. 자신의 아이들을 다시 만나겠지만 그녀가 예상했던 모습이 아닐거고, 그녀도 윈체스터 형제들이 예상했던 모습은 아닐거에요."
루시퍼에겐 어떤 일이?
"캐스는 바로 잡아야하는 미션이 생겼다고 느낄거에요." 로버트 싱어가 말한다. "마찬가지로 크라울리도 루시퍼의 흔적을 좇을 테지만, 윈체스터나 카스티엘과는 달리 그를 막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부하들 앞에서 굴욕을 맛보게 한 데에 대한 보복을 하고 싶어하겠죠." 앤드류 댑이 말한다. "크라울리에겐 아주 사적인 일이 될거에요. 어떤 면에서는 아니겠지만."
로웨나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스코틀랜드 출신 마녀는... 콧대가 꺾여서 전지전능함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됐겠죠. 하지만 로웨나를 언제나 주시해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