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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flesh

루크 뉴베리가 말하는 인더플레쉬 - 사이먼 먼로


이건 예전에 인더플레쉬 처음 입덕하고 나서 자료 찾다가 본 영상 중 하나인데.. 이 때는 '왜 이 영상 제목은 에멧 스칸란이 사이먼 먼로역을 연기하다인데 루크가 인터뷰하고 있지???? 그리고 루크는 키어런 역인데 왜 니가 인터뷰해????' 했었는데 알고보니 에밋이 저 당시에 무척이나 바빴었다고.. 인더플 시즌2 촬영 기간도 비교적 짧은 편이었다고..그래서 에밋 인터뷰 영상이 생각보다 없는거라고ㅠㅠㅠㅠㅠㅠ하네여.... 또르륵... 


만약 인더플레쉬 시즌3 나오면 에밋도 인터뷰 한 영상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아니면 루크랑 같이 나란히 앉아서 이야기 하거나..

그런 구도 좋은데ㅠㅠㅠㅠㅠㅠ


여담으로 루크 수염ㅋㅋㅋㅋㅋ은 이 때 헤어스타일이랑은 또 잘 어울려서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ㅅ'....


아무튼 영어고자라 내용 다 알아듣는건 아니고;ㅅ; 역시 양덕이 캡션 올린게 있어서 그나마 일부분만 순조롭게 해석할 수 있었네요.



 

 

 

 


사이먼은 PDS 환자들에 대한 극단적인 의견과 믿음을 가지고 나타났어요. 

그리고 그건 은폐용 비비크림을 바르고~ 렌즈를 끼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평범하게 어울리려는 키어런과 상극이죠.


한편...


 

 

 

 


(사이먼을 따라하며) "난 은폐용 크림을 바르지도 않고 렌즈도 끼지 않지. 내가 왜 그래야해? 이게 나야. 내가 누구인지 보여주는거라고."

그에대해 키어런은 아주 겁에 질려있음과 동시에 흥미로워 하고 있죠.

그리고 키어런은 그걸 실천하고, 행동에 옮겨요. 네. 그는 성장했어요. 하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멀죠.

그리고 그게 키어런이 원하는 일일까요? 그게 옳은 일일까요? 아니면 틀린 일일까요? (의역)


***


이거 보니까 예전에 도미닉이 키어런은 사이먼에 대해 흥미를 갖고있다고 말해준게 생각나는 ㅋㅋㅋㅋㅋ흥미로워 한다라.... (두근)

그러고보면 204 식사씬 이후 키어런이 본격적으로 분장을 지우기 시작하는데 그 장면도 의미있다고 봐요.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기로 한거니까..단지 그 장면이 좀 섹슈얼텐션 터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제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인터뷰 다음 내용도 움짤 올라오면 추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