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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flesh

인 더 플레쉬 201 / 206


인 더 플레쉬는 보면 볼수록 숨어있는 디테일이 눈에 더 잘 들어와서 그런지 정말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예전부터 시즌2 첫화와 마지막화는 여러의미에서 대칭을 이룬다고 볼 수 있는데, 마침 그걸 잘 나타낸 짤이 있어서 올려봄.



 

 

 


 상황이야 어찌됐든 결국엔 사이먼은 키어런을 구하려고 다시금 뛰어들었고 

키어런은 정의를 위해 맞서싸우게 된건데, 

이렇게 보고 있노라니 마음속에 덕심이 또 뻐렁치는 것이다...ㅠㅠㅠ...엉엉엉...

또 작가가 의도한게 뭔지 감이 잡히기도 하고...


(+) 



 

 


처음 그리고 마지막. 물론 완전한 마지막은 아니지만ㅋㅋㅋㅋ

그 사이에 많은 일이 있던 것 같다. 키어런한테도 사이먼한테도..ㅠㅠ... 얼른 시즌3가 나와야할텐데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