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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flesh

루크 뉴베리 le figaro 매거진

몇 달 전에 루크 트위터에 이런 사진이 떴었죠 'ㅅ' 




바로 이 옷 ㅋㅋㅋ화보 촬영하겠거니 싶었는데 최근 프랑스의 le figaro 매거진에서 화보컷이 풀린 모양이에요!!


http://madame.lefigaro.fr/style/neo-swinging-london-de-paul-smith-090814-899897?page=11








예전에 트위터에 사진 떴을때 저 니트 귀엽다 8ㅁ8!! 이랬는데 지금보니 또 잘 어울리기도 하구... 

중간에 있는 땡땡이 옷은 어..음..그래도 루크니까?! ㅋㅋㅋ 좋네요 ^~^ 

다만 루크가 수염을 기르는건 뭐라고 해야하나... 보기에 나쁘지는 않지만 쉐이딩 효과를 내는 것 같아요. 안그래도 마른 애가 더 말라보여ㅠㅠㅠㅠㅠ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사진들 밑에 짤막하게 코멘트가 적혀있던데, 프랑스어라 무슨 말이 적혀있는지는 모르겠으나..번역기를 대충 돌린 결과 

이 젊은 배우는 데본의 목초지에서 자랐으며 최근 인더플래쉬로 BAFTA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리고 그는 런던에 거주중이다(?)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ㅅ; 그냥 간단한 이야기 'ㅅ' 


어쨌거나 이렇게 좋은 짤 풀어준 le figaro 매거진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