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TV 런칭 파티에서 라디오타임즈 기자분이 루크 인터뷰를 해주신 모양이더라구요 ㅋㅋ짹쨱이에 이렇게 사진도 뜬!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어쨌거나 저 사진보고 라디오타임즈에 뭔 기사 떴겠구나! 싶어서 한번 찾아보니 올라와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원래 제목은 "Luke Newberry: Harry Potter spin-off ‘could happen’, sex show definitely won’t."... 어떤 내용인지 한번 확인을...'ㅅ'...
8월 1일자 기사. 오역 의역 많음. 엄청난 발번역 주의.
번역하기 힘든 부분은 그대로 남겨두었습니다. 억지로 번역을 하는 것보다는 원문을 직접 보는게 훨씬 나을 것 같아서요:)
피드백은 대환영^0^
예전에 했던 번역들과 겹치는 내용도 많아서 몇부분만 발췌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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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만화속에서 나올법한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루크 뉴베리는 <인 더 플래쉬>의 키어런 역을 맡아 수천명의 팬들을 지니고 있지만, 지난밤 그는 라디오타임즈에게 해리포터에서 그의 꿈을 놓친 것에 대한 아픔을 말해주었다.
뉴베리는 해리포터의 죽음의 성물 pt.2에서 테디 루핀 역으로 촬영했지만, 제작진들은 그를 통편집했다. 그 기분이 어땠을까?
"슬펐어요! 그건 제 꿈이었다구요! 하지만 저는 기술적으로 그 세트에 속해있어요." 1
(중략)
"저는 스크린에 절대 나오지 못했지만, 언제든지 테디 루핀: 스핀오프 쇼 같은 곳에 출연할 수 있어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그것은 뉴베리의 팬들에겐 좋은 소식으로, 다음은 그들 중 상당수가 좋아할만한 말이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팬들을 가지고 있어요. 팬분들은 제가 어떤 트윗을 올릴 때마다 몇몇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저한테 막 헛소리를 하지 않아요." (좋은 말만 해주신다! 이 뜻인 것 같아요ㅎ_ㅎ)
(라디오 타임즈 TV 챔피언 투표에서 제이미와 겨룬 것에 대해)
"팬분들은 라디오 타임즈 투표에 한동안 열광하셨어요. 전 그에 대해 트윗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몰랐어요. 전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그 투표에서 저는 그와 대결했고 그는 근사한 사람이기 때문에요."
진정한 스포츠맨십이 무엇인지 보여준 루크는 이 경쟁의 라이벌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뉴베리는 최근 닥터후의 작가였던 러셀T.데이비스가 만든 <바나나> 촬영을 다 끝냈으며, 수수께끼의 법학생 조쉬 역을 맡았다.
<바나나>는 채널E4의 청소년 드라마로, 채널4의 <오이>와 웹 시리즈인 <두부>라는 다른 두 드라마와 이어지는 내용이다.
뉴베리의 캐릭터는 <오이>에도 나오며, don’t expect him to join other cast members in detailing his sex life onlin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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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부족한 번역...^_ㅠ 그래도 루크의 팬사랑이 느껴지고, 바나나 촬영 다 끝냈다고 하니까 ㅋㅋㅋㅋㅋ이제 인 더 플래쉬 시즌3만을 기다리면 됩니다..
제발 시즌3 방영해주세요ㅠ0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