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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flesh/Banana

루크 뉴베리 차기작 소식 - 러셀 T.데이비스의 퀴어 드라마 '바나나'

이것도 약간은 뒷북이긴 하지만 ^_ㅠ 최대한 최신자료로 찾아오기 위해 노력을...


닥터후와 퀴어 애즈 포크의 작가로 유명한 러셀 T.데이비스의 차기작 '바나나'에 루크 뉴베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게 '게이 드라마'라는거 ㅋㅋㅋㅋㅋ퀴어 관련된 내용일줄은 알았는데 어떤 기사는 제목에 대놓고 '인 더 플래쉬의 스타가 러셀의 새 게이 드라마 바나나에 나온다' 이렇게 적혀있더군요... 

루크는 이렇게 또다시 호게모이 드라마를 찍게되는데.. (쑻) 

뭐 저야 좋습니다 ㅋㅋㅋㅋㅋ어떤 캐릭터로 나올지도 궁금하고! 







 저번에 루크 트위터에 올라온 촬영장 사진에선 보시다시피 파란 수트를 입고 나와요. 깨알같지만ㅋㅋㅋ




이건 텀블러에서 주웠고...


 BAFTA에서도 파란 수트 입고 나왔길래 와 파란색 잘 어울린다 했었는데 이걸 드라마에서도 보게 된다니!!!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네요ㅠㅠ




두 배우 다 풋풋합니다...짱귀여워......ㅠㅠㅠㅠㅠㅠ


그럼 본격적으로 기사 내용 올려볼게요.



7월 23일자 기사. 오역 의역 많음. 발번역 주의. 번역하기 힘든 부분은 그대로 남겨두었습니다. 

억지로 번역을 하는 것보다는 원문을 직접 보는게 훨씬 나을 것 같아서요. 피드백은 대환영^0^


출처는 http://www.cultbox.co.uk/news/headlines/in-the-flesh-star-joins-russell-t-davies-new-gay-drama-banana

http://m.digitalspy.co.uk/tv/news/a585055/in-the-flesh-star-luke-newberry-joins-e4s-russell-t-davies-series-banana.html#~oLn0pg10iK0cqy

 

인 더 플래쉬의 스타 루크 뉴베리가 새로운 드라마 시리즈 '바나나' 4화에 캐스팅되었다.


현재 맨체스터에서 촬영중인 드라마 '바나나'는 21세기 게이들의 삶을 탐구하는 내용으로,채널4의 '오이(Cucumber)', 온라인으로 방송되는 '두부(Tufu)'와 함께

 러셀 T.데이비스가 집필한 세가지 시리즈 중 하나다. 


뉴베리가 맡은 역은 'Josh'이며, 학교에서 마주친 그의 오랜 친구와 과거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온 젊은 법학생이다.[각주:1]

(다른 기사 보면 과거에 시달리는 법학생이라고 나와있네요.)


Dino Fetscher는 잘생기고 자신감을 가지고있는 젊은 남자' 역할로  바나나에 캐스팅 되었으며, TV에서 역할을 맡은건 처음이다.

(여기서 Aiden은 어느날 실연한 프랭크를 만난다. 하지만 프랭크는 Aiden이 생각하는 게이 라이프에 대한 핵심을 찌를것이다...라고 하는 것 같네요.)

Aiden과 Josh는 '오이'시리즈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으며, 그들의 자세한 스토리는 '바나나'의 각 에피소드에 나올 것이다.


(이하 생략)


***


이번 기사는 간단한 내용인데 해석하기가 애매했던...ㅠㅠㅠㅠ역시 영곶은 안되나봐요 ;ㅅ; 

어쨌거나 우리가 알 수 있는 내용은 루크가 러셀의 차기작 '바나나'의 '조쉬'역에 캐스팅 되었고, 조쉬는 과거에 시달리는 법학생이다! 이거네요 ㅋㅋㅋㅋ

어떤 일이 있었길래 과거에 시달린다고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ㅠㅠㅠㅠ닥터후, QAF, 토치우드를 본 결과 러셀의 스토리텔링 방식도 제 취향이라 :3 한번 기대해봅니다! 



*주석



  1. 1. Newberry will play Josh, a young law student who finds the past hard to escape, when he has to go home and face his old friend from school. 번역이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