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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래드클리프의 무한 데인드한 사랑

제목을 뭘로 정해야할지 몰라서 ㅋㅋㅋㅋㅋㅋ저렇게 쓰긴 했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인터뷰에서 꾸준히 데인드한 언급을 하고있다는게 더 맞겠죠!

몇달 전에 올라왔던 짤들이지만 요즘 킬유달도 개봉했겠다 생각난 김에 올려봅니다.



 


Q. 만약 지금까지 연기한 배우들 중 하나와 무인도에 떨어져야 한다면 누굴 데려갈건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A. 전 아마 데인 드한과 주노 템플을 데려갈 것 같아요. 둘 다 멋진 사람들이죠. 제 여생을 저와 함께한 동료배우중 하나와 보내야한다면 전 이 둘 중에서 택할래요.


 


Q. 꿈꾸던 프로젝트가 있다면 -규모에 상관없이- 그리고 그걸 진행할 수 있다면 어떤 영화가 하고싶나요?


A.글쎄요, 지금으로서 저는 <공화주의자들의 대학>이라는걸 하고싶은데요. 바라건대 <킬유달>을 감독한 John Krokidas와 데인드한과 함께 일하고 싶어요.

그리고 예전처럼 모든 분야에서 다시 작업할 수 있겠죠.

그리고 그게 지금 바로 제가 하고싶은 프로젝트에요.


 


Q. 미래에 데인드한과 함께 일할 의향이 있나요?

A. 네. 정말로요. 바라건대..빠른 시일내에 그렇게 되길 바라요.

하지만 그 이상으로는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겠네요. 그래도 정말 실현됐으면 좋겠어요.


 



Q. 자, 누군가 당신에게 앞으로 오직 한개의 작품만 찍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쳐봐요. 그럼 어느 감독, 어느 배우, 어떤 여배우와 함께하고 싶나요?

A. 아 세상에... (중략) 전 데인드한을 뽑을래요. 저와 킬유달에 같이 나왔고 함께 일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제 베프거든요.




보기 쉽게 한눈에 정리하면 이렇게-




반면 데이니도 다니엘에 대해 늘 좋게 말해주고 있는데, 킬유달은 워낙 인터뷰가 많다보니 ㅋㅋㅋㅋ그 내용은 올리게 된다면 조만간 올릴게요!

이 둘의 훈훈한 우정*_* 보기 좋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