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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fl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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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 플래쉬 :: Simon Monroe 인 더 플래쉬 보면서 맨날 키어런 앓이만 했었는데 요즘은 에이미와 사이먼에 대해 애착이 더 강해진다. 사이먼도 에이미도 각자 처한 상황이 너무 안타깝고 가슴아팠음 ㅠㅠㅠ 게다가 사이먼 역을 맡은 배우 에멧도 보면 볼수록 매력폭발!ㅋㅋㅋㅋ 인스타나 짹짹이 보면 맨날 수염 덥수룩하게 기르고 딸바보 티 팍팍내는데 그게 또 갭모에ㅠㅠㅠㅠㅠ씹덕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그런 의미에서 사이먼 짤털! 인 더 플래쉬 안 본 분들께는 강력한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사이이먼은 분장안한 모습이 더 섹시하긴 하지만 분장한 모습도 좋았다. 더 순둥순둥해보이는 느낌?ㅋㅋㅋㅋㅋ 에멧아저씨 완전 좋아요 >_
인 더 플래쉬 206 스크립트 일부분 인 더 플래쉬 스포 있습니다. 번역은 아니고 그냥 짤만 가져와봤어요 ;ㅅ; 아직 안보신 분들은 뒤로가기 꾹~ 텀블러에 이것저것 서치하다보니 저런 스크립트와 같이 나오는 짤들이 많더라구요. 스크립트는 또 어디서 구했대 ㅋㅋㅋ 하지만 또 이렇게 보니까 이 장면이 더 잘 와닿아서 슬퍼지는 것입니다ㅠㅠㅠ사이먼은 반사적으로 키어런을 구하기 위해 끼어들었고 키어런은 rabid가 되어서도 파란 약과의 싸움에서 이겼고! 여러모로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에요. 대신 추종자들이 사이먼이 배신했다고 믿는 계기가 된 것 같지만 ㅠㅠ 사이먼이 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또 렌의 정신력이 얼마나 강한지 알게해준 장면:3 사이먼 등 뒤에 난 총 자국이 애틋해보여요 8ㅁ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