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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 Note from Joe Calarco 남자들로만 이루어진 . 첫 번째 숙제는 배경을 어디로 하는가였다. 난 컨셉이 없는 컨셉쇼를 그 무엇보다도 싫어하는지라, 만약 남자들로만 캐스트가 만들어진다면 그들은 남자들로만 이루어진 세계에 거주해야만 했다. 의 배경을 정하는 일이 곧 이 극이 성공하느냐 성공하지 않느냐를 결정하는 셈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 각색이 에서 영감을 받았으리라고 넘겨짚는데, 사실 난 그렇게 비교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무엇보다도 감상주의를 피하려 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실제 영감을 준 작품이라면 으로, 그 작품에서는 억압이 정신증으로 귀결됨을 보여준다 (사실 로미오와 줄리엣이 하는 행동들은 따지고 보면 이성적이라고는 보기 어렵다). 다른 하나는 인데, 여기서는 정돈된 사회로부터의 격리가 ..
슈퍼내추럴 시즌13 스포일러 시트 (1301~1306) 2017년 9월 중순 기준 슈퍼내추럴(이하 슈내) 시즌13의 촬영이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제작진들의 인터뷰와 촬영장 스포를 통해 알려진 기초적인 사실들을 미리 접하기 위한 포스팅. 출처: 텀블러 http://ibelieveinthelittletreetopper.tumblr.com/post/162826766658/supernatural-season-13-spoiler-sheet 불확실한 정보는 기울기체로 표기, 시즌12 파이널 및 시즌13 6화까지의 스포를 담고있습니다. ~~~ - 몇몇 캐릭터들은 돌아올 것이나 반드시 같은 모습으로 돌아오지는 않을 것 (다른 배우로 등장할 가능성 多)- 잭(네필림)은 윈체스터 형제들에게서 벗어나려 하지만 이내 벙커에서 함께 지내게 되며, 스스로의 능력을 크게 제어하지는 ..
딘캐스 - 우리 결혼했어요 패러디 #2 유투브에 올리면 잘려서 티스토리에 백업 ;ㅅ; 이쯤되면 둘이 사귀는거 맞고요..맞습니다... 1편은 유투브에 https://youtu.be/oeV_C6CU3uQ
슈퍼내추럴 5x04 트리비아 1. 당시 슈내 제작자 에릭 크립키와 수석 작가 겸 이 에피 담당작가 벤 에들런드(♡)의 인터뷰 크립키: 처음 벤이 저한테 이 에피에 관해 던진 돌직구는 이거였어요 "카스티엘이 미쳐가는거면 어떨까?" "아, 카스티엘이 바비의 집 어두운 방구석에 앉아서 바퀴벌레를 죽였다가...살렸다가 하는거야. 끊임없이 그러는거지. 영원히." 2. 팬들사이에서 504는 '실제 일어난 일이다 VS 재커라이어가 딘을 설득시키기 위해 만든 하나의 방법이다'로 의견이 분분했었는데, 크립키와 에들런드의 말에 따르면 504는 단순한 미래로의 시간여행이 아닌 얼터너티브 유니버스 (AU)에 더 가까움. 실현 가능한 미래라고 보면 됨. 3. AU인 탓일까, 이 미래에서의 영화관에 걸려있는 상영작은 루트 666. 이는 1×13 제목이기도 ..
신비한 동물 사전 - 그레덴스 스크립트 번역 신동사를 보고왔는데 1차엔 뉴트와 동물들 2차엔 그레이브스와 크레덴스 3차엔 그레덴스로 쐐기를 박은저.. 그렇게 해서 준비했습니다 그레덴스 (그레이브스+크레덴스)가 나오는 씬들 번역 출처는 http://dumbledore-grindelwald.tumblr.com/post/153378481213/one-scene-between-credence-and-graves-really 문제시 삭제함. 당연히 스포 있어요 #79(야외장면) 뉴욕 거리, 늦은 오후 제2의 살렘회 건물 근처의 비좁은 골목. 크레덴스가 메리 루의 다음 집회를 알리는 포스터를 붙이며 서 있다. 그레이브스가 순간이동으로 골목길에 들어선다. 크레덴스는 깜짝 놀라 뒤로 물러서지만, 그레이브스는 신속하고 단호하게 그의 앞으로 다가간다. 그레이브스 크..
슈퍼내추럴 시즌11 개그릴 한글자막 유투브에 올렸던 건 저작권 때문에 삭제빵당해서 여기에 백업
슈퍼내추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EW) 매거진 번역 실제 잡지에 실린 내용입니다. 시즌12 스포 있음. 8월 중순, 제러드 파달렉키와 젠슨 애클스는 벤쿠버 외곽의 농장에서 촬영을 하고 있었다. 샘과 딘 윈체스터는 사회 사업가로 위장하기 위해 체크셔츠와 청바지를 집어던지고 스웨터와 슬랙스로 갈아입은 채였다. 그들은 형제들이 제일 잘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미스터리 사건들을 해결하고 괴물을 죽이기 위해 자신들의 직업을 숨기는- 다른 말로 사람들을 구하고, 띵즈를 잡는 일 말이다. 시즌12에 돌입하면서 CW와 워너브라더스의 쇼 중 최장수 프로그램이 된 슈퍼내추럴은 엄마 메리가 악마에 의해 살해당한 뒤 가족 모두가 띵즈를 잡게 된 윈체스터 형제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수도 없이 괴물들을 죽여나갔던 존의 여정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어느덧 죽을 뻔한 위기에 ..
슈퍼내추럴 시즌12 관련 인터뷰 - 2016 TV라인 매거진 슈내 시즌 11 파이널 ~ 시즌12 스포 주의 출처: http://www.thewinchesterfamilybusiness.com/spoilers/20028-supernatural-s12-spoilers-from-tv-guide-comic-con-edition 맨오브레터스 (지식의 사람들) 영국 지부의 목적은 무엇일까? "지식의 사람들 영국 지부는 1965년부터 본토에서 행해지는 "초자연적인" 죽음을 허용하지 않았어요. 그 멤버 중 하나인 토니 베벨은 캔자스에 있는 윈체스터들의 벙커에 쳐들어가 샘을 총으로 쏘며 인상깊게 등장했죠." 샘이 타겟이 되긴 했어도 제럿은 그녀가 어디서 왔는지 이해한다. "토니는 샘과 딘이 빌런인 줄 알고 있어요. 그녀에게 있어 샘과 딘은 아포칼립스를 초래하고 신을 거의 죽일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