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 the flesh

루크 뉴베리 차기작 소식 <Slapper And Me>

드디어!!! 드디어 루크 뉴베리가  새 차기작을 찍는다는 소식입니다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바나나 소식 뜬 뒤로 얼마만이야 이게ㅠㅠㅠㅠㅠ

그동안 행사나 일상 사진은 많이 봤어도 차기작 소식은 하나도 없길래 아....아직도 놀고있나? 싶었는데ㅠㅠㅠㅠ이미 영화 촬영중이었다니 엉엉 ㅠㅠㅠㅠ

뉴베리가 찍고 있는 영화는 <Slapper And Me> 라는 영화인데,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ㅇ^ 중요 부분만 발췌해봤습니다.


출처는 여기 http://www.yorkpress.co.uk/news/11557559.Stars_of_TV_and_cinema_in_York_for_new_film_set_in_the_70s/?ref=twtrec 

2014년 10월 24일자 기사. 오역 및 의역 다수, 발번역 주의!




제목은 요크의 엠버 스트릿이 <Slapper and Me>라는 영화 촬영을 위해 1970년대로 돌아갔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요크의 계단식 거리가 새 영화 촬영을 위해 시간을 거슬러 1970년대로 다시 돌아갔다. 


프로듀서 베리 필비에 따르면 테라스가 딸린 집들과 마당, 그리고 뒷골목이 내년 여름에 나올 영화를 위해 '훌륭하게' 만들어졌다고 한다.


베리 필비는 이 영화가 임시적으로 <Slapper And Me>라는 제목으로 정해졌으며 빌리 엘리어트와도 같은 장르로 좋은 영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가난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젊은 청년이 (루크 뉴베리가 맡은 역할인듯) 장학금으로 공립학교에 다니며 옥스퍼드 합격 여부를 기다리는 동안 집에 돌아오고 나서 겪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그 소년은 '슬래퍼(Slapper)'라고 불리우는, 더 이상 경주를 하지 못할거라고 간주된 그레이하운드와 친구가 되기 전까지 소외된 기분을 느끼지만, 그가 슬레퍼를 다시 경주할 수 있게 노력함으로써 가족과 그 뒤에 있는 사회를 결합시켜줄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은 요크뿐만아니라 굴과 돈캐스터에서도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


ㅠㅠㅠ루크가 찍는 이 영화는 이래저래 빌리 엘리어트처럼 힐링물이 될 것 같네요ㅠㅠㅠㅠ어렵게 사는 집안에서 겪는 갈등과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가 될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ㅠㅠㅠㅠ 루크는 여기서 당연히! 주연일거고 ㅋㅋㅋ (설마 아니진 않겠지) 내용도 맘에 들어요ㅠㅠㅠㅠㅠㅠ나중에 나오면 기분 좋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은!!ㅋㅋㅋ 


간만의 차기작+뉴짤이라 아침부터 기분 좋은 하루네요ㅠㅠㅠㅠㅠ위의 사진에서 루크는 참으로 예쁘고도...아름답고....저기서 끌고있는 개가 바로 슬래퍼일 것 같네요 ㅋㅋㅋㅋ

루크가 마냥 놀고있는건 아니라서 다행인 ㅠㅇㅠ!!! 얼른 내년 여름이 오기를 바라봅니다ㅠㅠ